정책/R&D

목포해경, 2018년 3분기 민·관·군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 실시

150여 명 참여 실제 상황 연출, 유사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이병석 MT해양주재기자||입력 : 2018.09.19 10:39
공유 :
 
image
목포해경 2018년도 3분기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훈련 실시/사진제공=목포해경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18일 오후 2시경부터 민·관·군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목포 신 외항 인근 해상에서 해상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계획된 훈련으로, 항공기 1기, 선박 12척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수상에서 수색 구조에 관한 법률 제5조의 2’에 의해 실시하는 법정 훈련인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처리 훈련을 실시하고 지역 구조본부를 가동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목포시 신 외항 인근 해상에서 항해하던 유선(승선원 13명)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고 파공이 생겨 침수가 되는 상황을 설정해 구조세력 긴급출동, 지역 구조본부 가동, 해상 표류자 구조, 오염방제 및 방수(배수) 작업 등 실제 상황과 똑같은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전개됐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 숙달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해 대응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