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R&D

목포해경, 추석 연휴 및 가을철 대비 안전한 바닷길 만든다

선박 사고 예방을 위해 유․도선 안전 관리 강화

이병석 MT해양주재기자||입력 : 2018.09.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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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락철 및 추석명절 대비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 유.도선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는 목포해경/사진제공=목포해경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추석 연휴에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한 귀성 및 가을 행락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선박 사고 예방을 위해 유·도선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은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63일간 “가을 행락철 유․도선 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시행해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한 바닷길 만들기에 나선다.

가을철은 점차 해상의 파고가 높아지는 시기로 해상 기상 악화에 따른 운항자인 사전대비가 필요하며, 행락철 기간 선박 운항횟수와 이용객 증가로 해양 사고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목포해경은 “기상불량 시 신속한 출항 통제와 과승, 음주운항 등 안전 위반행위 단속을 철저히 실시하고 주요 선착장에 경찰관 배치 및 순찰을 강화해 긴급 구난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추석 연휴 및 가을 행락철을 대비해 9월 11일부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해상기동점검단 및 지자체,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함께 유·도선 16척 및 주요 선착장 8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 위해 요소들을 사전 점검 및 개선 조치하고 있다.

김정수 해양 안전과장은 “추석 연휴 귀성객과 가을 행락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안전 관리와 긴급 구난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