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조선연구원, 마리나 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

- 요트 제조분야 인력양성에서 서비스 분야로 확대

머니투데이 김도화 에디터||입력 : 2017.03.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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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연구원(원장 김성환)은 올해 3월부터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한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리나 산업은 전 세계 시장규모가 약 50조원에 이르고 고용, 창업, 매출효과가 높은 분야이다. 우리나라도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라나 선박 대여업의 기준 톤수를 5톤에서 2톤으로 축소하였고 지방세 중과기준을 1억원에서 3억원까지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마리나 서비스업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마리나 산업분야 기업 및 종사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비즈니스 간 강화를 위한 양성 사업은 마리나 서비스업의 중심이 되는 마리나 선박 운항, 수리 및 관리, 각종 시설운영 분야를 주제로 하여 기업체, 현장종사자, 경영자, 창업 및 취업희망자가 폭넓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마리나 산업체 현장 맞춤형 교육', '선내기 유지관리 교육', '요트 페인팅 기술 교육', '산업 리더스 아카데미', '마리나 산업 그리고 시장을 읽는 리더' 등 다양하게 구성될 것 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마리나 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대상자, 참가요강, 일정, 신청방법 등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소조선연구원 홈페이지(www.rims.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니라 산업 양성사업을 지원하는 부산시의 관계자는 "그간 마리나 산업체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가운데 본 사업이 시행됨으로써 우리시 마리나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