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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최초 7성급 리조트 ‘소네바 자니’ 첫 공개

머니투데이 김도화 에디터||입력 : 2017.02.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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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네바자니 리조트 기자 설명회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 저녁에 인사동에서 특별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VVIP들을 위한 몰디브 최초의 7성급 리조트인 소네바 자니(Soneva Jani)가 국내 언론에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발표를 위해 소네바 그룹의 소누(SonuShivdasani) 회장이 특별히 방한해 기자들에게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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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누 회장


무엇보다 귀를쫑긋거리게 했던 것은 소누 회장의 ‘러브 스토리’였다.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던 인도 남자 소누 회장은 영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에바(Eva)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둘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몰디브가너무 좋아서 여기에 리조트를 만들기로 했다고. 소누와 에바의 이름을 따서 소네바라는 브랜드가 탄생됐고리조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소네바 그룹은 로빈슨 크로소 스타일의 휴양을 지향한다는 경영철학을 유지하면서 럭셔리(Luxury)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 환경을 파괴하지 않은 상태로 영속할 수 있는)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 리조트 전체를 친환경으로 조성했다.
그렇게 해서 소네바 푸쉬, 소네바 길리, 소네바 키리로 명명된 리조트가 몰디브에 만들어졌고, 지난해 말 소네바 그룹의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인 소네바 자니가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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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터슬라이드객실


소네바 자니의 특징은 리조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한 번도 신발을 신을 필요가 없을 만큼 자연과 하나가 된다는 점이다. 총 25채의 독립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소네바 자니는 자체 수영장을 갖추고 있고, 이 중 10채는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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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라스바텀


천연 목재에 초대형 평수를 자랑하는 소네바 자니의 기본 룸 타입은 411m² 크기인데 우리나라 평수로 무려 125평에 달한다. 지붕에는 슬라이드 형태로 열리는 공간이 있는데 침대에 누워서 인도양의 별을 감상할 수 있고 거실에는 글래스 바텀을 설치해 발 아래에 물고기들이 지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소네바 자니의 3개의 레스토랑에서는 유기농 원료를 이용해 만든 최고급 셰프의 요리를 언제든지 못볼 수 있고, 바(Bar)에서는 세계 최고의 프리이머 브랜드 주류 및 드링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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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네마 파라디소


몰디브의 다른 리조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도 느낄 수 있다. 천체 망원경을 갖춘 자체 천문대를 보유해 행성과 성운을 가까이 느낄 수 있고, 몰디브에서 유일하게 야외 영화관인 시네마 파라디소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