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앙으로 다가오는 콘크리트

고대부터 지금까지 건설·건축현장에서는 시멘콘크리트가 변함없이 주요 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멘트와 기타 건설건축자재들은 수천 년간 느리지만, 필요에 의해 다양하고 화려하며 튼튼하고 사용이 간편한 기술과 제품들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어 왔기 때문인지 현대에 들어서서 과도한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대두되자, 시멘트의 비 환경적 성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싸고 사용이 간편하여 고대부터 지금까지 모든 건축, 건설 현장에서 의심 없이 사용되어 왔지만,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CO2와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6가 크롬 등의 유독물질은 인류에게 광범위한 재앙으로 다가 왔습니다. 시멘콘크리트와 석유화학제품의 공통적 특성이 환경호르몬과 재활용(recycling)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2) 삶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화력 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먼지는 매우 미립자여서 요즘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암등 각종 환경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화력발전소를 폐쇄하거나 신규건설을 중단하고 줄이기 위해 있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에너지 생산의 효율성을 고민해야 하는 저개발국이나 개발도상국들은 산업구조가 선진화된 국가들과 달리 저렴한 화석 원료사용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자원순환기본법이 발효됨에 따라 발전사들은 사용 후 석탄재의 친환경적 처리대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막대한 환경 부담금을 부담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모두 심각하게 해결방안을 찿고 있는 풀기 힘든 난제입니다.


3) 화석연료 찌꺼기 석탄재의 역설(逆說)


석탄재나 고로슬래그(용광로에서 나오는 재로 고로시멘트와 슬래그시멘트의 원료),굴 껍질 등은 원료 그 자체의 성질이 많은 공극을 갖고 있어 콘크리트골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콘크리트는 시멘트가 물과 반응하여 굳어지는 수화반응(水和反應)을 이용하여 골재(骨材)를 시멘트로 둘러싸서 다진 것입니다. 문제는 고화제(접착제)역할을 하는 시멘트가 원료의 공극유지를 방해한다는 점입니다. 공극(孔隙)은 암석 또는 토양 입자 사이의 틈을 말합니다. 골재가 가진 공극의 양 또는 크기는 통기성, 투수성, 보수성등과 관계가 깊습니다. 골재에 시멘트가 결합하게 되면 원료 자체가 지닌 다공질의 장점이 시멘트의 고화반응으로 소멸되어 버립니다. 공극이 사라진 결합체(콘크리트)에는 공기와 수분을 보관할 공간이 적어 투수율이 매우 낮기에 여러 가지 환경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결함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석탄재와 같은 다공질골재의 공극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결합력(강도)을 유지시키고,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멘트를 대체할 새로운 고화제가 감당할 수 있는 비용으로 등장한다면 기존 건설·건축의 모든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입니다.

4) 스스로 자정능력을 지닌 상상속의 콘크리트 , 마침내 눈앞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골칫덩어리 석탄재를 원료로 유독물질을 뿜어내는 콘크리트와 정반대의 성질을 지닌 유독 물질을 흡착하는 친환경 콘크리트가 우리 기술로 개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콘크리트는 자연적인 원료들(골재)과 시멘트가 결합할 때 원료인 골재가 가진 많은 장점들을 소멸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나(대표 조원희)가 석탄재를 원료로 수천 번의 실험을 통해 개발해낸 PRP(perfect recycled products)는 자연원료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제 기능을 발현하는데 최대한 방해받지 않으면서 경화과정이 이루어지게 함으로서 그 스스로 자정능력을 갖춘 콘크리트를 탄생하게 만든 것입니다. PRP의 원료인 석탄재, 굴 껍질, 고로슬래그의 결합을 도와주는 물질로 시멘트가 아닌 천연 고화제를 사용함으로서 원료들의 공극을 온전히 유지시켜 도로포장재, 단열재, 마감재, 미장재 등 기존의 건자재가 지닌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해 낸 꿈의 신소재입니다.

5) 미세먼지와 환경호르몬, 유독물질을 빨아들여 흡착

원료들의 공극이 온전히 보존되면 공극마다 많은 수분과 공기들이 저장됩니다. 바깥 공기가 건조하면 공극속의 수분과 공기가 빠져나가고, 바깥 습도가 높으면 빨아들여 공극 속에 저장하게 됩니다. 미세먼지도 이런 원리로 빨아들여 흡착시킵니다. 환경호르몬을 일체 방출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화학제품들이 내뿜는 환경호르몬을 흡착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조습기능이 뛰어나 가습기를 가동하지 않아도 되며, 하절기 에어컨 사용을 50%이하로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도로에서 발생되는 자동차 매연 및 타이어 마모에 의한 먼지, 도로 마감재 마모에 의한 먼지, 도로용 라인마킹 페인트 마감재 마모 등으로 도로는 미세먼지의 공장이며, 또한 도심열섬을 생산하는 큰 공장 이였지만 이제 이 모든 문제를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치료하는 백신이 개발된 것입니다.

6) 온전히 보존된 공극의 놀라운 작용

☞ PRP단열재 단열성·내화성 테스트 영상

위 사진과 동영상에 나오는 PRP단열재는 온전히 보존된 공극의 놀라운 효과를 여실히 보여 줍니다. 입자와 입자사이의 수많은 공극들이 열의 전달을 막고 있기에 가능한 현상입니다. 이 같은 완벽한 단열효과는 기존 단열재에서 찾아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가격과 무게 등 시공, 보수편의 면에서도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납니다.

7) PRP가 해결해 낸 건축계의 오랜 숙원

ㄱ)투수블럭(도로포장) 분야
압축강도, 휨강도 대비 최고의 투수율, 미끄럼 저항성, 동결융해 저항성, 열섬저하(하절기표면온도), 미세먼지저감, 보수성도로(지속적 투수가능), 자동차 소음 해결 등.

ㄴ)단열재 분야
완벽한 내화, 불연소성 실현. 일체형 내·외장 마감재, 탈취, 조습, 항 곰팡이, 유해물질 차단, 성능대비 경제성 혁명적임[기존 재료의 50% 이하]

ㄷ)마감재 분야
조습기능, 흡음기능, 항균·항 곰팡이 기능, 유해물질, 백화현상, 보온·단열, 시공·보수성, 자연 질감

ㄹ)미장재
실내공기 정화, 불연, 안전성, 천연질감

ㅁ)공통사항
천연안료 및 천연색소 사용(자외선에 의한 탈색이 거의 없음.)

8) 17일, PRP설명회 개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이 시기는 변화와 격동의 시대이며 혼돈의 시대입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과거의 패러다임으로 설명하기 힘든 새로운 양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의 조짐은 건설건축분야에서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꿈의 건축, 건설소재 PRP가 우리 기술로 개발되어 수천 년 동안 인류와 함께했던 시멘트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게 될 기념비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상상의 세계에만 머물렀던 제품이 이제 여러분 앞에 와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투자의향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투자기관과 별도의 투자설명회를 가졌고, 중국의 기관투자자는 이미 100억 이상의 투자 의사를 바이어를 통해 밝혀왔습니다. PRP가 가져올 환경적, 경제적 변화는 예측키 어렵습니다. 국내외 모든 건설현장에서 PRP가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수천 년 역사의 시멘트가 친환경 PRP로 대체되는 신기원을 열 ㈜가나의 사업설명회가 머니투데이신문사 주최로 11월 17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룸에서 개최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100분 신청 순으로 마감합니다.

(참가등록 : 머니투데이 사무국 02-724-0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