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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출렁다리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

- 강진평동 ~ 남포교 ~ 출렁다리간 16.1km, 관광.연인코스 -

나요안 MT해양 객원기자||입력 : 2016.09.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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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진군청

전남 강진군 강진읍 평동에서 출발하여 남포교와 출렁다리를 잇는 해안자전거길이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됐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전국의‘꼭 가봐야 할 자전거길 100선’공모에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천된 자전거길 3백여 코스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남포교~출렁다리간 코스가 최종 100선에 선정됐다.

이 코스는 강진만 제방길과 해안도로에 조성된 자전거길로 깨끗하고 시원한 강진만의 생태적 가치를 만끽할 수 있고, 특히 이곳은 다산의 정신이 깃들여 있는 역사와 갈대밭과 철새관측이 가능한 관광코스로 최근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출렁다리와 연결된 안전하고 낭만적인 길이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올해 6월부터 전국에서 추천받은 자전거코스에 대해 여행가, 자전거, 관광분야 전문가 언론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자전거길의 접근성, 안전성, 자연경관, 주변볼거리 등 종합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이 코스는 앞으로 정부와 관광공사, 해외문화홍보원을 통해 SNS, 인터넷 등을 이용한 대대적인 홍보와 자전거여행 기획보도와 여행안내책자에 수록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남포~출렁다리 구간은 청정한 강진만과 다산의 숨결을 품은 강진관광의 진미”라면서“강진 방문의 해를 대비해 주변관광자원을 연계해 경제활성화에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