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제4회 “50년 후의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이 개최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50년 후의 바다가 어떻게 바뀌었을 지에 대한 초등학생의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 한 작품을 심사하고 선정합니다. 소재는 제한이 없습니다.

“50년 후의 바다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은 해양수산부 장관상 3점과 광역시·도 교육감상 10점등 총 15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합니다.

지난 3회 공모전에서는 전국에서 4,000여명의 학생이 응모하였으며, 지난 3년간 9천여 점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되어 해가 갈수록 권위 있는 그림공모전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출품작은 외부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입상된 후에도 가필이나 모방 작품으로 확인되면 입상이 취소됩니다.

응모작은 5월 31일 ‘바다의 날’부터 6월 10일 까지 ‘바다상상하기 공모전 사무국’으로 보내셔야 하며 우편접수만 가능합니다. 수상자는 오는 6월 21일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marineday.mt.co.kr)나 사무국(02-724-099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