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6 K-STAR 한국수산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3일 서울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

㈜어업회사법인 주안(대표 김성수)이 K-star 한국수산산업대상에서 수산가공부문으로 수상했다.

/사진=(좌)머니투데이 박종면 대표와 어업회사법인 주안 김성수 대표가 수상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어업회사법인 주안은 신선한 수산식품을 싱싱한 식감을 그대로 보존하고 누구든지 쉽고 간편히 요리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 제조 가공, 수산물 유통, 수입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 거쳐 가공수산물 시장을 새롭게 평정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2016 K-STAR 한국수산산업대상‘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후원을 받아 국내 수산물 수출증대와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수산 산업에 힘써 온 기업을 발굴, 선정하여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상, 주최사인 머니투데이사장상 등 총 15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