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 한 그릇, 안 하실래요?
(주)진현이 권하는 몸이 가벼워지는 한 끼 식사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도심지 외곽 특유의 특징인 한적하고 조용한 이곳에, 여느 기업 못지않게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작은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직원 수 18명에 불과하지만 연 매출 50억 원을 올리는 알짜 기업이다. 작지만 알찬 기업 (주)진현을 소개한다.

/사진=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주)진현 본사

(주)진현(대표이사 배종대)은 미역 등 수산물 수입과 도매를 주 업종으로 하는 무역회사이다.
직원 수 9명에 불과한 작은 기업이지만 3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주)비케이, 청도진현식품 유한공사, 선일식품 유한공사가 그것이다. 이들 자회사들은 직원 수도 진현보다 훨씬 많을뿐더러 연 매출도 각각 80억 원, 50억 원, 15억 원에 달한다.

/사진=(주)진현 배종대 대표이사

(주)진현 비즈니스의 두 축은 빵가루와 해조류 수입 수출이다. 자회사 청도진현식품 유한공사가 빵가루 제조 및 수입 수출을, 자회사 (주)비케이가 빵가루 제조 판매 및 해조류 수입 수출을, 자회사 선일식품 유한공사가 해조류 임가공 수출을 각각 맡고 있다.
진현의 고객들은 CJ, 동서식품, 샘표식품, 마니커, JFC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업들로 다양하다.

보통 수산물 유통 무역회사들은 수입과 수출을 통한 차익 실현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진현은 달랐다. 수산물 등의 수입 수츨에만 국한하지 않고, 수입한 수산 해산물을 가공 제조해 질 좋은 수산식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하여 진현은 2013년 3월 해조류 가공식품 개발 및 판매에 나서게 된다.

여성들을 특히 타깃으로 하는 식품은 다이어트, 건강식품 등이 있다.
진현은 여성들의 먹을거리에 주목하였다 여성들이 원하는 식품은 뭘까? 여성들은 어떤 먹을거리를 원할까. 여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먹을거리는 여성이 잘 안다. 그 지점에서 진현 배종대 대표의 선택은 해조류였다. 결과는 주효했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실속 있는 먹을거리 개발에 앞장선 결과였다.

진현은 해조류 원물을 국내에서 직접 수매-자숙-가공-포장의 원스탑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자사)에 임가공 수출/수입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내산 해조류를의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부터는 진현의 상품들을 소개할 차례다.

/사진=(주)진현 대표 상품

해초 한 그릇, 돌김 한 그릇, 7가지 해초샐러드는 진현무역의 대표 상품이다.
가벼워지고 싶은 몸, 영양은 풍부히 칼로리는 적게,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야 하는 여성들의 바람을 식품에 담았다.

먼저 ‘해초 한 그릇’
겨우 23 칼로리만을 담았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다이어트와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해초 특유의 쫄깃함과 얼큰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여성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식품이다. 주로 영어권과 중화권에 수출하다 보니 Seaweed soup 등 각국에 맞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돌김 한 그릇’
역시 25 칼로리에 그친다.
고소한 김, 쫄깃한 미역, 각종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영양가는 물론 맛도 일품이다. 간식은 물론 국물 대용으로도 훌륭하다.

'7가지 해초샐러드'
해초는 칼륨, 요오드, 칼슘, 식물성 섬유질 등 몸에 좋은 성분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거의 없어 현대인들의 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진현이 추천하는 아름다워지는 한 끼 식사, 당신도 한번 쯤 할 만하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