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라고 같은 ‘노니’가 아니다.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로얄 통가 노니’
세계 최고의 청정해역 통가 바다, 그곳에서 채취한 갈조류로 만든 ‘아미나아 후코이단’

노니(NONI)는 열대아시아에서 폴리네시아에 걸쳐 자생하고 있다. 이름은 하와이어에서 유래되었다. 3~12m로 크기가 다양하며,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30cm, 너비 15cm이다. 열매는 감자처럼 생겼으며, 표면이 울퉁불통하고 패인 자국이 있다. 열매는 섬유질과 즙이 많고, 열매가 익는 시기가 되면 썩은 치즈와 같은 냄새가 난다. 잎, 줄기, 꽃, 열매, 씨 등이 민간요법에 사용되었으며, 남태평양에서는 치료제로 사용되었다. 열매에는 안트라퀴논, 세로토닌 등의 성분이 있어서 소화작용을 돕고 통증을 줄여주며,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역에 따라 인도뽕나무, 바지티안, 치즈과일, 노노, 해파극, 파극천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운다.

국내에서 1991년부터 수산업을 해오는 만승수산에서 만든 자회사, 엠에스글로벌바이오(대표이사 정남옥). 만승수산이 2002년 통가 왕국에 참치연승선단을 투자하고 운영하게 된 것을 계기로 노니주스를 생산하는 엠에스글로벌바이오가 설립되었다.
엠에스글로벌바이오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통가 왕국에 유기농 야생 노니를 대량으로 숙성 및 발효하는 설비를 갖춘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다. 해풍을 맞으며 양질의 토양에서 자란 유기농 야생 노니를 원료로, 특허 받은 200일 이상 전통 저온숙성방법을 통해 100% 천연 노니주스를 만든다. 이에 따라 맛이 깔끔하고, 노니 특유의 짙은 향을 가진 고품질 “로얄 통가 노니‘주스가 나오게 된다. 미 식품의약품안전청 FDA로부터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도 받았다.

/사진=노니 생산과정

엠에스글로벌바이오는 또, 통가 왕국 정부로부터 자연산 갈조류 큰실말 (영어명 Limu, 일본명 모즈쿠) 채취와 관련된 허가를 받았다.
큰실말은 해조류로써 일본의 오키나와 근해에서 상업적으로 대량 배양되는 식용 갈조류이다. 오키나와 근해 및 일본 주위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식재료 및 건강식품, 음료, 화장품 첨가제로써 널리 사용되고 있다.

큰실말은 비타민과 칼슘, 망간, 철, 아연 등의 각종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최근 항암, 항균, 항산화 효과, 면역력 강화 기능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인 후코이단의 함량이 미역이나 다시마보다 4배 이상 높다.

/사진=(좌)FDA인증서, (우)통가 큰실말 채취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톳, 큰실말과 같은 갈조류에 극소량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 해조류가 거친 파도와 바위 등으로부터 몸의 상처나 건조를 막고, 여러 미생물의 침투에 저항하기 위해 갖고 있는 미끈미끈한 일종의 다당류이다. 인체 내의 불필요한 물질들을 억제시키며, 자연 소멸을 유도하여 몸 안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1996년 제55회 일본 암학회에서의 의학적인 검증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고, 현재 미 FDA 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인 PubMed에 등록된 후코이단 관련 논문 수만 1300 여편이 넘는다.

한편 같은 종의 갈조류라 해도 주위 환경에 따라 후코이단의 양과 질이 다르다. 통가 바다는 자외선이 강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바다 속에 미네랄이 풍부하며, 중금속, 방사선 및 화확물질에 오염되지 않아 고품질의 후코이단 생산이 가능하다.
통가산 해조류 큰실말은 후코이단 함량이 미역, 다시마의 약 16배, 일본산 모즈쿠보다 2-3배가 많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포토시스 (인체 세포의 균형을 잡아주는 물질) 유도 능력과 황산기 함량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엠에스글로벌바이오가 만든 ‘아미나아 후코이단’은 바이오 융합 기술과 특허 받은 ‘남태평양 자연산 갈조류 큰실말을 이용한 후쿠이단 추출과 저분자화된 후코이단 제조방법’을 통해 인체에 흡수가 잘 되는 고순도 제품이다.
후코이단은 분자 크기가 커 소화 및 흡수가 잘 안되는 것이 사실이다. 엠에스글로벌바이오 만의 특허 기술의 핵심은 후코이단의 저분자화에 성공하여 인체에 흡수가 용이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아미나아 후코이단’은 38g 이상의 후코이단 고형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력이 큰 차가버섯, 각종 암에 보조식품으로 사용되는 노루궁뎅이버섯, 왕이나 귀족에게 진상되어 킹스베리로 불리는 아로니아까지 조합된 고품질 건강음료로 그 효능까지도 뛰어나다.
‘아미나아 후코이단’은 또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하여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FDA 등록은 물론 국제적 식품안전 및 품질경영시스템인 SQF 인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