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안전체험장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충무중학교 학생들./사진제공=요트피아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우리 몸과 마음은 이제 본격적인 봄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번 주 부터는 완연한 봄 날씨가 예보되어 있고 주말 가족들도 야외나들이 가는 가족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봄을 맞이하면서 스키시즌이 끝나고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어떤 스포츠를 즐길까하며 계절의 영향으로 망설여지는 시기이다.

2016년 3월 1일 남쪽 끝 통영에서는 국내 최대 해양카약체험장인 통영해양안전체험장(http://통영해양안전체험장.com)이 봄을 알리는 소식이 전해져왔다. 2016년 3월 1일 가오픈하여 안전점검 및 체험리허설과 주변정리를 한 후, 2016년 3월 5일 정식 오픈하여 2016년 통영해양안전체험장 체험을 실시한다. 통영안전체험장의 위치는 통영시의 죽림만에 위치하여 강력한 태풍이 온다 해도 방안과 같이 잔잔하고 물 흐름과 조수의 간만의 차가 크지 않아 우리나라 어떤 바다지역보다 안전한 해양레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아울러 통영해양안전체험장에서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정보시스템의 운영자교육을 마쳤으며 인명구조요원을 20여명 양성하여 교대근무를 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 카약과 카누, 패들보드, 요트, 통발체험, 스노클링, 레프팅체험과 수상안전교육, CPR교육(심폐소생술) 등 난파선에서 살아나오기, 구명동의 착용법, 수영교육 등 해양레저와 수상레저, 수상안전, 해양안전, 수상레포츠, 해양레포츠 전반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학생들과 체험 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수상안전, 해양안전교육은 유관기관의 협조와 홍보를 통하여 수상안전체험, 해양안전체험을 실시, 통영시 주민과 학생들 뿐 아니라 전국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인원, 관광객을 유치하여 연간 10만 명 이상의 인원이 올수 있도록 시스템과 교육내용이 충분한 장소를 확보하여 가장 안전하게 즐기면서 수상, 해상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체험장과 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학습장으로도 이용가능하며 지자체별로 차이는 있으나 수상안전 및 해상안전체험이 초, 중, 고 학생들의 의무화된 만큼 통영시민들 뿐 아니라 경남과 부산 대구 등 전국안전체험객을 위한 체험 장으로 이미 준비를 끝낸 상태이다. 특히 카약 같은 경우는 약 150척 가량의 대규모 카약을 비치하여 전국 최초로 통영시 교육청과 협의하여 각 급 학교에 카약 동아리를 만들어 카약무료체험과 카약강습 등을 주중 체력단련의 날을 통하여 무료로 강습 및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통영시 지역주민들은 매주 일정신청자를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접수를 받은 후 인원이 초과 시 추첨을 통하여 통영시민들에게는 무료카약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 주말 봄을 만끽하러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 가서 해양레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체험문의는 010-3608-0718 이나 통영해양안전체험장(http://www.통영해양안전체험장.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요트피아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