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수상레저 인구./사진제공=요트피아

해수욕장 이용객은 연간 1억명에 육박할 만큼 모든 국민의 대표적인 쉼터이자 즐거운 놀이터이다. 2010년 해수욕장을 찾은 인구는 작년 2015년 30%이상 증가한 9800만명이 찾았다. 수상레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즐길거리와 체험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게 됐다. 지역에서는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해 갯벌·낚시 체험, 먹거리 체험 등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체험, 숙박, 음식, 경관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통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동시에 해양·수상레저 체험 활성화에도 노력을 쏟고 있다. 수상레저 스포츠분야의 동호회, 마니아층은 적지 않지만 일반 이용객이 체험하기에 접하기 쉽지 않고, 비싸다는 인식의 장벽이 있었다. 해수부에서도 카약, 카누를 이용한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 거점을 점점 늘리고 있고 내륙지역에 체험장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인해서 다양한 자율 체험 프로그램이 필요해 지면서 수상레저체험이 주목 받고 있다.

(주)클럽요티 국산 카약 보급에 힘써

국산 카약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기도 하지만 증가하는 수상레저 체험과 관련해서 체험장, 수상안전 교육 등에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최근 수상레저 종목인 카약체험과 해양 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는 수상안전교육이 합쳐진 수상안전체험장에 지원하며 해양·수상 레저와 관련한 체험장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중학교, 기관 등에서 수상안전체험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수상안전체험장 개설과 체험에 대한 문의는 (주)클럽요티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요트피아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