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많은 요트들이 모여 있는 슈퍼요트타임즈가 이번 주의 화제의 슈퍼요트를 소개했다. 슈퍼요트타임즈에 따르면, 이번 년도 초 42.4m의 새로운 요트 산로렌조(Sanlorenzo)가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비아레조에서 처음 띄어졌고, 이 요트는 모나코에서 열린 요트 쇼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거대한 이번주의 슈퍼요트 산로렌조 460 /출처=슈퍼요트타임즈)

이 요트의 외부 디자인은 유명 디자이너인 프란시스코 파즈코스키(Francesco Paszkowski)가 담당했다. 선체는 강철로 이루어져있으며 선루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었고, 독특한 초록 이끼 색으로 덮었다. 이것은 그녀의 독특한 미술관을 보여주기도 했다.

산로렌조 460의 내부/출처=슈퍼요트타임즈

또한 요트 안에 손님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는데, 그녀는 다섯 개의 객실마다 열 명의 객원들을 채울 수 있게 하고 네 개의 객실에는 두개의 2인실과 트윈 룸을 배치했다. 요트의 실내디자인도 호화로운 주제로 구성했다. 벨벳과 비슷한 플러시 천의 정교한 카펫과 크고 편안한 침대들은 깔끔하고 심플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호가니와 티크 같은 좋은 질의 목재로 만든 가구가 이 요트에 머무는 손님들이 마치 집에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더불어 이 요트의 매력 포인트는 수영장에 있다. 배의 갑판에 있는 수영장은 깔끔하고 세련되어 있으며 바다를 구경하고 수영도 즐기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요트피아 박주희기자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