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악어와 얼굴을 맞닿을 듯 아주 가까이서 사진을 찍은 화제의 미녀 모델을 소개했다.

이탈리아 모델 로베르타 만치노는 약 700마리의 악어가 사는 멕시코만에서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악어와 4m 거리에서 촬영에 성공했다.

로베르타는 무섭고 위험한 동물로 오해하고 있는 악어를 그저 나쁜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고 싶어 촬영을 시작했다.

그녀는 악어의 습성을 익히기 위해 5일 동안 총 10시간을 악어와 함께 어울리며 연습했으며 노력 끝에 아름답고 몽환적인 영상과 사진을 탄생시켰다.

요트피아 유연수기자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