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자태의 앤 해서웨이/사진제공=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는 최근 남편 애덤 셜먼과 함께 스페인 이비자 해안에서 오붓한 휴가를 보냈다.
둘은 함께 수영과 잠수 등을 즐겼으며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일광욕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앤 해서웨이와 남편 애덤 셜먼/사진제공=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앤 해서웨이는 하얀색에 초록색 나뭇잎 프린트가 새겨진 비키니를 입어 아찔한 몸매를 선보였다. 남편 애덤 셜먼은 유명한 주얼리 디자이너 겸 배우로 지난 2012년 결혼했다.

수영과 잠수 등을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앤 해서웨이와 남편 애덤 셜먼/사진제공=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한편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떨쳤으며 주연작 영화 ‘인턴’이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요트피아 유연수기자 기사원문보기